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이트 오브 바빌론 (문단 편집) === 창고 === ||<#FFFFFF><:>[[파일:게오바 내부.png|width=100%]]|| ||<:>[[Fate/strange Fake]] 코믹스 2권|| ||<#e3e3e3>{{{#black 길가메쉬는 재보 수집가이기도 하다. "지상의 보물은 전부 모았다"가 길가메쉬의 말버릇이지만, 그것은 비유도 뭣도 아니다. 그는 그가 살아던 시대에서 발생한 온갖 기술의 추형(雛形)들을 모으고, 담고, 이것을 봉인했다. 길가메쉬가 저장한 것들은 재보라기보다는 "인류 지혜의 원전" 그 자체다. 영웅왕의 창고에 없는 게 있다면, 그것은 "신인류가 낳은 완전히 새로운 개념에 의한 것"이나 "다른 천체의 지적 생명체의 문명 기술에 의한 것"이다. 그러므로 비행기나 잠수함도 당연히 완비. 서기 이전이라도 사람의 욕망은 변함 없었고, 또한, 마력이 건재했던 무렵의 고대의 기술은 근대의 기술에 뒤떨어지지 않았다. 사람들이 꿈꾸는 "희망의 도구"는 대부분 실현되었고, 그 때마다 왕의 손에 의해 접수 당했던 것이다. 길가메쉬가 쓰는 공격 스킬 「게이트 오브 바빌론」은 이렇게 해서 모은 재보들을 화살로서 사출한다. 황금의 수도와 통하는 문을 열어 그의 보물고로부터 재보를 발사하는 것이다.}}} {{{#black ▶ [[Fate/EXTRA CCC]], 콜렉터 스킬 설명 中}}}|| ||<#e3e3e3>{{{#black 아직 인간의 영역이 제한되던 세계였던 신대. 왕은 지상의 모든 재보를 모아 그것을 담아두는 보물고를 건조했다. 후세에 태어날 수많은 보물의 원전. 인간의 지혜, 인간의 예지로서 확실한 증거. 사람들은 그것을 "신의 문"이라고 칭송했다. 당연하겠지만. 그것들을 담아둔 「창고」 그 자체가, 넣어둔 재보를 뛰어넘는 신비가 되었기 때문이다.}}} {{{#black ▶ [[Fate/Grand Order]], 개념예장 왕률건 설명}}} || 고대 [[우루크]]에서 모은 재보를 담은 창고. 바빌론 지하에 지어진 도시 규모의 보물창고...도 '''제3 예금통장창고'''에 불과할만큼 거대한 창고 여럿으로 구성되어 있다. 거의 모든 보구의 원전이 들어 있어 관점에 따라서는 '''인류 지혜의 원전''' 그 자체.[* 이 표현은 Fate/EXTRA CCC에서 처음 나온 것이지만 어찌보면 당연한 말이다. 전 세계의 크고 작은 신화 & 민간 전승의 등장 아이템(의 원형)을 모두 지녔다면 그건 곧 인류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이다.] 생전에 길가메쉬는 당시 지상의 보물을 전부 모았다. 신비와 진 에테르가 넘치던 신대의 기술은 근대의 기술에 뒤떨어지지 않았다. 당시 인류에 의해 사람들이 꿈꾸는 "희망의 도구"는 대부분 실현되었고, 그 때마다 왕의 손에 의해 접수당했다. 단순한 무기부터 회춘의 비약, 비행기나 잠수함 --그리고 자동 요리 머신--까지 없는 게 없다. 게다가 (아마도 인류가 상상할 수 있는 건 전부 들어있다는 전승으로 강화되어) 지금도 계속 늘어나는 중이라고. 이 때문에 영웅왕의 창고에 없는 건 몇 없다. 없는 것은 세 종류 정도. 하나는 본인의 인생을 보구로 승화한 것, 즉 [[갓 핸드(Fate 시리즈)|일화형]] [[나이트 오브 아너|보구]]. 또 하나는 [[아려백종|신인류]]가 낳은 [[마검|완전히 새로운 개념에 의한 것]]. 나머지 하나는 [[외계인|다른 천체의 지적 생명체]]의 [[문 셀 오토마톤|문명 기술에 의한 것]]. 그 외에 아포크리파 마테리얼에 따르면 [[바사비 샤크티(Fate 시리즈)|바사비 샤크티]]도 없다고 한다.[* 다만 아포크리파 마테리얼과는 달리 엑스트라 CCC에서는 있기는 하겠으나 사용했다는 전승이 없다는 이유로 원전을 찾을 수 없다는 의미라고 정정한다. 이는 두 작품이 동시기에 제작된 것이 원인으로, 일부 유저들은 마테리얼 발행시기가 더 나중이니 이쪽을 최신설정으로 보아야한다고 주장하며, 다른 유저들은 연재소설과 콘솔게임이라는 특성의 차이를 생각하면 제작시기가 겹치는 이상 단순한 발행시기만으로 최신여부를 정할 수 없으며, CCC쪽의 표현이 기존 묘사를 정정하는 식으로 언급되어 이쪽이 최종설정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랜서(Fate/EXTRA CCC)/여자|바토리]]의 음식에 준하는 물건, 그리고 그것을 맛있게 바꿀 조미료도 없다고 한다.[* 바토리의 요리는 입에 대자마자 에테르를 방출하고, 독에 준하는 대미지를 입어 바이탈이 저하된다. 몸에 안 좋기 때문이 아니라 '''순수하게 맛없어서.''' 작중에서는 "바토리는 지구의 영령이 아니라 금성부근의, 전혀 다른 문명권의 영령이 아닐까"라는 반응까지 나오는데, 이걸 보면 '''다른 천체의 지적 생명체의 문명 기술에 의한 것'''이나 다름없는 모양이다. 어째 Zero Model 전투 후에 헤어질 때에도 금성에서 재데뷔하겠다는 말을 하고...] 다만 신조병장의 원전이 GoB에 없다는 건 오래된 근거 없는 루머. 작중에서 그런 묘사는 전혀 나온 바가 없다. 아무리 신령급 존재가 만든 도구라도 지상에 버려놨다든가 해서 입수하는 방법이 존재한다면 창고에도 들어갈 수 있을 것이고, 신조병장이라고 해서 그 원전까지 신령의 것일 보장이 없다. 실제로 신조병장인 두 검의 자매검인 갈라틴, 그 원전인 신들의 파편 칼라드볼그의 원전도 들어있다. 더불어서 신령 [[케이론(Fate 시리즈)|케이론]]이 제작한 [[디아트레콘 아스테르 론케|영웅을 죽이는 창]]의 원전도 들어있다. 애당초 길가메시가 신뢰하는 괴리검 또한 신조병장이다. 아무래도 원전인 FSN에서 엑스칼리버의 원전이 나온적이 없기에 전해진 와전으로 추측. 애초에 '신조병장'이 '신령이 만든 도구'라면 그들의 탈것인 '비마나'도 없어야 정상이지만 버젓이 있는 시점에서 저 루머는 거짓이나 다름없다. 신이 자신들의 탈것을 인간에게 만들도록 시키진 않았을테니까(...). 다만 원전 여부와는 별개로 현재까지 GoB 내에 신조병장이라고 확실히 명시된 것은 괴리검 외에는 확인되지 않았고, Fsf에서 영웅왕의 창고에서 나온 것인 이상 인간이 만들어낸 것이리라는 서술이 있어, 괴리검을 제외한 절대다수가 인조병장임은 확정이다. 바빌론의 여왕 [[니토크리스(바빌론)|니토크리스]]의 무덤에는 이 창고로 이어지는 문이 있었다. 페르시아의 [[다리우스 1세|위대한 다리우스 왕]]은 이 문을 열었으나, 텅 비어 있었다고 전해진다. 허나 실제로는 무언가 보물을 얻었다고. 후손인 [[다리우스 3세(Fate 시리즈)|다리우스 3세]]의 황금률은 이것을 기반으로 한다. 단순한 보구 이외에도 수많은 보물들이 있어서, [[Fate/Grand Order]]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7장]]에서는 신인 [[이슈타르(Fate/Grand Order)|이슈타르]]에게 길가메쉬가 티아마트 토벌을 도와주는 조건으로 보석류의 25%를 넘겨주겠다고 한 바 있다.~~사실 [[후지마루 리츠카|주인공]]에게 보석류의 30%를 양도하고 맡겼는데 그냥 5%는 그냥 [[꿀꺽]]해버렸다카더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